모아주신 모두의 마음을
더욱 크고 환한 희망의 빛으로 모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을 애도합니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솥발산 능선 위로 뜨거운 아침 해가 솟아오릅니다.
평산마을 집집으로 맑고 환한 새 빛이 채워집니다.
지난 한 해, 책방을 찾아준 모든 분에 감사드리며
가마솥 훈김 같은 마음을 모두어 전하고 싶습니다.
올 한 해도 책으로 변화되는 세상을 함께 꿈꾸면서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평산책방은 언제나 책방에서 생겨나는 모든 이익을
낮고 외지고 빛이 덜 드는 쪽으로 온전히 전합니다.
‘사람책’인 그대들이 만들어주신 희망의 빛을 모아
새해에는 더욱 따뜻한 공익사업을 해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면서 우리 함께 나아갑니다.
2025년 1월 1월
재단법인 평산책방 이사장 안 도 현
![](https://cdn.imweb.me/upload/S20230105fcf8a9ec032d3/f7847c2ad727b.jpeg)
![](https://cdn.imweb.me/upload/S20230105fcf8a9ec032d3/4fce7af141f08.jpeg)
모아주신 모두의 마음을
더욱 크고 환한 희망의 빛으로 모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을 애도합니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솥발산 능선 위로 뜨거운 아침 해가 솟아오릅니다.
평산마을 집집으로 맑고 환한 새 빛이 채워집니다.
지난 한 해, 책방을 찾아준 모든 분에 감사드리며
가마솥 훈김 같은 마음을 모두어 전하고 싶습니다.
올 한 해도 책으로 변화되는 세상을 함께 꿈꾸면서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평산책방은 언제나 책방에서 생겨나는 모든 이익을
낮고 외지고 빛이 덜 드는 쪽으로 온전히 전합니다.
‘사람책’인 그대들이 만들어주신 희망의 빛을 모아
새해에는 더욱 따뜻한 공익사업을 해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면서 우리 함께 나아갑니다.
2025년 1월 1월
재단법인 평산책방 이사장 안 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