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무 사진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 느린 인간
| | 저자 : 이열 | 출판 : 글항아리 | | 추천일: 2026. 1. 3. | <추천글>
나는 나무를 좋아합니다. 특히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수 같은 노거수는 신령스러움이 느껴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고 치유 받는 기분이 듭니다. 작가는 지극한 나무 사랑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나무 사진전만 10회 넘게 한 나무 사진작가이며, ‘예술의 숲 사회적 협동조합’ 활동을 합니다. 책 제목의 ‘느린 인간’은 작가가 나무를 지칭한 말입니다. 작가는 서문에서 “나에게 나무는 느린 인간이고, 인간인 나는 빠른 나무”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인식이지요? 이 책은 작가가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었던 나무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기록한 사진 에세이입니다. 천년을 산 제주 왕폭낭(팽나무)을 비롯한 제주와 남해안의 신목들 이야기, 우리나라 최고령 용문사 은행나무 이야기, 이탈리아의 천년 넘는 올리브나무들과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 이야기까지 41편의 국내외 나무 이야기가 재미있고 따뜻합니다. 나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기후위기로 나무와 숲이 사라진다면 문명은 사라지고, 인류의 생존도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러니 새해의 독서를 나무 이야기 읽기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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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를 좋아합니다. 특히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수 같은 노거수는 신령스러움이 느껴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고 치유 받는 기분이 듭니다.
작가는 지극한 나무 사랑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나무 사진전만 10회 넘게 한 나무 사진작가이며, ‘예술의 숲 사회적 협동조합’ 활동을 합니다. 책 제목의 ‘느린 인간’은 작가가 나무를 지칭한 말입니다. 작가는 서문에서 “나에게 나무는 느린 인간이고, 인간인 나는 빠른 나무”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인식이지요?
이 책은 작가가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었던 나무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기록한 사진 에세이입니다. 천년을 산 제주 왕폭낭(팽나무)을 비롯한 제주와 남해안의 신목들 이야기, 우리나라 최고령 용문사 은행나무 이야기, 이탈리아의 천년 넘는 올리브나무들과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 이야기까지 41편의 국내외 나무 이야기가 재미있고 따뜻합니다.
나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기후위기로 나무와 숲이 사라진다면 문명은 사라지고, 인류의 생존도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러니 새해의 독서를 나무 이야기 읽기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