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 불안세대
| 저자 : 조너선 하이트 |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 추천일: 2024. 8. | <추천글> 청소년 정신 질환이 유행병처럼 여러 국가를 동시에 강타하고 있다. 십대의 정신 건강이 2010년대 초반부터 급속히 악화 되었고 특히 불안과 우울증, 자해, 자살 충동 등의 지표에서 그 수가 두 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24시간 내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전자 기기들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 삶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 결과, 외로움과 우울, 현실 세계에 대한 두려움, 낮은 자기 효능감에 사로잡힌 ‘불안 세대’가 탄생했다. 스마트폰과 SNS로 망가지는 아이들 뇌와 가정과 학교가 아이들을 과도하게 보호하고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의 해악을 증폭시켰다. 이 책에서는 방대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로 밝혀낸 이러한 충격적인 진실과 불안, 우울,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긴급한 제안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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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신 질환이 유행병처럼 여러 국가를 동시에 강타하고 있다. 십대의 정신 건강이 2010년대 초반부터 급속히 악화 되었고 특히 불안과 우울증, 자해, 자살 충동 등의 지표에서 그 수가 두 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24시간 내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전자 기기들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 삶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 결과, 외로움과 우울, 현실 세계에 대한 두려움, 낮은 자기 효능감에 사로잡힌 ‘불안 세대’가 탄생했다.
스마트폰과 SNS로 망가지는 아이들 뇌와 가정과 학교가 아이들을 과도하게 보호하고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의 해악을 증폭시켰다. 이 책에서는 방대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로 밝혀낸 이러한 충격적인 진실과 불안, 우울,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긴급한 제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