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모 출신 연구자의 R&D 행정 실무 가이드
| 정책실의 과학자들
| | 저자 : 박수경 , 박현민 | 출판 : 21세기북스 | | 추천일: 2026. 5. 22. | <추천글>
한국은 과학기술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고도성장을 이루었고, 어떤 분야에서는 앞서가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은 우수한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헌신에 역대정부의 과학기술정책이 더해져 이룬 성과입니다. 정부의 과기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이 R&D입니다. 우리의 R&D 규모는 절대액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10분의 1에도 못미치지만, GDP 대비로는 세계 1, 2위를 다툽니다. 그런데도 우리 자신의 역량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도체 등 일부 제조기술에서 앞서 가지만 과학은 아직 많이 뒤떨어졌고, 과기정책은 우수한 인재를 붙잡지 못하고, R&D는 부실과 비효율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기분야 역시 짧은 기간에 고속성장 했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우리가 첨단산업 분야에서 거두고 있는 눈부신 성과를 보더라도 우리의 과기정책은 크게 성공해 왔다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 우리는 가장 크게 뒤떨어졌다고 생각해온 보건·의료분야에서, 알고보니 우리가 가장 앞서가는 선진국이더라는 사실을 재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방역 외 과학의 수준도, 보건·의료 시스템도, 그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디지털정부 역량도 우리가 오히려 최고였습니다. 우리의 과기정책과 R&D 정책을 균형있게 바라보자는 뜻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공저자 박수경은 KAIST 교수로서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지낸 후 현직에 복귀했고, 박현민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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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과학기술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고도성장을 이루었고, 어떤 분야에서는 앞서가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은 우수한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헌신에 역대정부의 과학기술정책이 더해져 이룬 성과입니다.
정부의 과기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이 R&D입니다. 우리의 R&D 규모는 절대액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10분의 1에도 못미치지만, GDP 대비로는 세계 1, 2위를 다툽니다. 그런데도 우리 자신의 역량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도체 등 일부 제조기술에서 앞서 가지만 과학은 아직 많이 뒤떨어졌고, 과기정책은 우수한 인재를 붙잡지 못하고, R&D는 부실과 비효율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기분야 역시 짧은 기간에 고속성장 했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우리가 첨단산업 분야에서 거두고 있는 눈부신 성과를 보더라도 우리의 과기정책은 크게 성공해 왔다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 우리는 가장 크게 뒤떨어졌다고 생각해온 보건·의료분야에서, 알고보니 우리가 가장 앞서가는 선진국이더라는 사실을 재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방역 외 과학의 수준도, 보건·의료 시스템도, 그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디지털정부 역량도 우리가 오히려 최고였습니다.
우리의 과기정책과 R&D 정책을 균형있게 바라보자는 뜻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공저자 박수경은 KAIST 교수로서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지낸 후 현직에 복귀했고, 박현민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