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명화와 인권이 만나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책입니다. 인권의 눈으로 명화를 보고, 명화에서 인권을 보는 인권교양서입니다. 저자는 여성, 노동, 차별과 혐오, 국가폭력과 안전, 인간의 존엄 등 주제별로 세계적인 명화 속에 담겨 있는 인권의 관점과 배경이 된 국내외 사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명화 감상과 함께하는 저자의 인권 이야기를 흥미 있게 읽다 보면 어느덧 인권에 관한 기본상식과 소양이 풍부해지고, 인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저자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15년간 재직해오면서 인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명화에서 인권을 보고, 명화를 소재로 인권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저자의 내공이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미학적으로만 봐왔던 명화들을 인권의 관점으로 다시 보니 작품의 가치가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높은 인권 감수성과 인권 친화적인 수준 높은 사회가 되려면 우리 자신이 인권을 잘 알아야 합니다. 내가 본 최고의 인권교양서라고 생각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
명화와 인권이 만나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책입니다. 인권의 눈으로 명화를 보고, 명화에서 인권을 보는 인권교양서입니다.
저자는 여성, 노동, 차별과 혐오, 국가폭력과 안전, 인간의 존엄 등 주제별로 세계적인 명화 속에 담겨 있는 인권의 관점과 배경이 된 국내외 사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명화 감상과 함께하는 저자의 인권 이야기를 흥미 있게 읽다 보면 어느덧 인권에 관한 기본상식과 소양이 풍부해지고, 인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저자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15년간 재직해오면서 인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명화에서 인권을 보고, 명화를 소재로 인권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저자의 내공이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미학적으로만 봐왔던 명화들을 인권의 관점으로 다시 보니 작품의 가치가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높은 인권 감수성과 인권 친화적인 수준 높은 사회가 되려면 우리 자신이 인권을 잘 알아야 합니다.
내가 본 최고의 인권교양서라고 생각하며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