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이제야 이런 책을 만나다니!” 읽는 내내 감탄하게 되는 책입니다. 고교 때 물리‧화학이 재미없었습니다. “역시 문과 적성이네!” 마음을 정하고 나니 더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원자번호와 화학식, 물리공식 같은 딱딱함을 이기지 못했던 탓이지만, 더더구나 물리‧화학을 도대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던 것도 흥미를 잃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만약 그때 물리‧화학이 이 세상과 우주, 지구 생태계와 인간 생명의 근본원리가 되는 것임을 누군가 가르쳐주었더라면 좀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그 사실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생물은 원자로 만들어진 화학기계다”, “생명도 물리법칙에 따라 작동된다” 같은 문장들을 만나면서 나 같은 문과쟁이도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리‧화학이 따분하기만 했던 분들, 특히 이 세상과 우주와 인간의 비밀이 궁금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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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이제야 이런 책을 만나다니!” 읽는 내내 감탄하게 되는 책입니다.
고교 때 물리‧화학이 재미없었습니다.
“역시 문과 적성이네!” 마음을 정하고 나니 더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원자번호와 화학식, 물리공식 같은 딱딱함을 이기지 못했던 탓이지만, 더더구나 물리‧화학을 도대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던 것도 흥미를 잃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만약 그때 물리‧화학이 이 세상과 우주, 지구 생태계와 인간 생명의 근본원리가 되는 것임을 누군가 가르쳐주었더라면 좀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그 사실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생물은 원자로 만들어진 화학기계다”, “생명도 물리법칙에 따라 작동된다” 같은 문장들을 만나면서 나 같은 문과쟁이도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리‧화학이 따분하기만 했던 분들, 특히 이 세상과 우주와 인간의 비밀이 궁금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