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윤재관의 <<나의 청와대 일기>>는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입니다. 윤재관은 대통령 임기 시작부터 끝까지 5년 내내 청와대에서 함께 고생한 동료입니다. 그가 청와대의 직장생활을 소개했습니다.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고, 나도 몰랐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때는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이제야 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장입니다. 일의 목표도, 일의 방식도 늘 새로워져야 하는 곳입니다. 일이 많고, 긴장되고, 고달프지만 오로지 보람으로만 보상받아야 하는 직장입니다. 그리고 그 보람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국민에 두어야 합니다. 열심히 일했고, 달라지려 했고, 단 한건도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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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윤재관의 <<나의 청와대 일기>>는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입니다.
윤재관은 대통령 임기 시작부터 끝까지 5년 내내
청와대에서 함께 고생한 동료입니다.
그가 청와대의 직장생활을 소개했습니다.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고,
나도 몰랐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때는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이제야 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장입니다.
일의 목표도, 일의 방식도 늘 새로워져야 하는 곳입니다.
일이 많고, 긴장되고, 고달프지만
오로지 보람으로만 보상받아야 하는 직장입니다.
그리고 그 보람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국민에 두어야 합니다.
열심히 일했고, 달라지려 했고,
단 한건도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