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격조 있는 글에 재미를 겸했습니다. 오랜 기자 생활과 논설위원을 지낸 올곧은 기자 정신과 내공있는 글솜씨가 배어있어, 이 사람은 천상 기자라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대통령의 마음>은 지난 정부 전반기에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연설기획비서관을 역임한 저자의 회고록이자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국정관찰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그땐 그랬었지, 그런 일도 있었지”라는 추억과 함께 “기자수첩처럼 그런 일까지 다 기록해두었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고생하며 열심히 일한 사람이 그때 일을 열심히 기록해두었다가 그 기록을 토대로 열심히 쓴 책이어서, 널리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당시 어려웠던 시기에 청와대가 어떤 생각, 어떤 자세로 국정에 임했는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격조 있는 글에 재미를 겸했습니다.
오랜 기자 생활과 논설위원을 지낸 올곧은 기자 정신과
내공있는 글솜씨가 배어있어,
이 사람은 천상 기자라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대통령의 마음>은 지난 정부 전반기에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연설기획비서관을 역임한
저자의 회고록이자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국정관찰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그땐 그랬었지, 그런 일도 있었지”라는 추억과 함께
“기자수첩처럼 그런 일까지 다 기록해두었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고생하며 열심히 일한 사람이
그때 일을 열심히 기록해두었다가
그 기록을 토대로 열심히 쓴 책이어서,
널리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당시 어려웠던 시기에 청와대가
어떤 생각, 어떤 자세로 국정에 임했는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