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래 다니시는 분인데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유는….급한 상황에 응급실 진입 불가한 상황이 생길까봐 불안해서라고 합니다.
불안감에 죽을 것 같다고…😔
2. 진료실 들어오시면서부터 사직 안하냐고, 다음 외래 진료일에 병원에 있을 거냐고….아무리 걱정 마시라고 해도 진료실을 안떠나십니다.
3. 진료일 아닌데 미리 오시는 분들
사직하거나 병원 문 닫을까봐 미리 약 타러 오셨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몇 시간 버스 타고 오신 할머니가 우십니다. 왔는데 병원 문 닫았을까봐 조마조마 하셨다고…
4. 화 내시는 분들
왜 학생이랑 전공의한테 들어오라고 안하냐고 화 내십니다.
COVID-19로 병동들 폐쇄될 때 느꼈던 불안감이 생깁니다.
화가 났다가 슬펐다가 무기력하다 걱정 되다 딴 생각하다…
병원 옆에 학교가 있는데 학생들 상대로 하던 상인분들이 얼마나 힘 드실지…
간병인님들은 일 끊기셔서 경제적 어려움 겪는 분들 많으실테고….
병원도 망할까봐 걱정 됩니다.
진짜로 당장 그만 두시는 교수님들도 계셔서 걱정입니다.
의료가 워낙 세분화 되어서 그 자리가 비면 우리 병원에서 해결 못하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그러면 병원 수준도 낮아지고 환자들은 또 더 큰 병원으로 가야만하죠.
크고 작은 의료 사고는 뉴스에 나오는 것 말고도 많겠죠.
그 와중에 응급실 환자 목록 보면 자살 시도 하신 분은 왜 또 이렇게 많은지…ㅠㅠ
병원 건물들 이동할 때 목련, 개나리 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바람이 상쾌해서 현실 감각이 없습니다.
1. 외래 다니시는 분인데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유는….급한 상황에 응급실 진입 불가한 상황이 생길까봐 불안해서라고 합니다.
불안감에 죽을 것 같다고…😔
2. 진료실 들어오시면서부터 사직 안하냐고, 다음 외래 진료일에 병원에 있을 거냐고….아무리 걱정 마시라고 해도 진료실을 안떠나십니다.
3. 진료일 아닌데 미리 오시는 분들
사직하거나 병원 문 닫을까봐 미리 약 타러 오셨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몇 시간 버스 타고 오신 할머니가 우십니다. 왔는데 병원 문 닫았을까봐 조마조마 하셨다고…
4. 화 내시는 분들
왜 학생이랑 전공의한테 들어오라고 안하냐고 화 내십니다.
COVID-19로 병동들 폐쇄될 때 느꼈던 불안감이 생깁니다.
화가 났다가 슬펐다가 무기력하다 걱정 되다 딴 생각하다…
병원 옆에 학교가 있는데 학생들 상대로 하던 상인분들이 얼마나 힘 드실지…
간병인님들은 일 끊기셔서 경제적 어려움 겪는 분들 많으실테고….
병원도 망할까봐 걱정 됩니다.
진짜로 당장 그만 두시는 교수님들도 계셔서 걱정입니다.
의료가 워낙 세분화 되어서 그 자리가 비면 우리 병원에서 해결 못하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그러면 병원 수준도 낮아지고 환자들은 또 더 큰 병원으로 가야만하죠.
크고 작은 의료 사고는 뉴스에 나오는 것 말고도 많겠죠.
그 와중에 응급실 환자 목록 보면 자살 시도 하신 분은 왜 또 이렇게 많은지…ㅠㅠ
병원 건물들 이동할 때 목련, 개나리 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바람이 상쾌해서 현실 감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