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친구 책이야기
<오, 미자!>, 박숲 🌰📚
<오, 미자>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건물 청소부, 스턴트우먼, 택배 기사, 전기 기사, 이사 도우미로 생활하는 다섯 명의 여자 노동자 ‘미자’ 이야기입니다.
책에서 보이는 미자들의 모습은 활기차고, 코 앞에 닥친 위험에 피하지 않고, 용감하고, 힘이 세고, 변함없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물론 힘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만요.
“산다는 건 맵거나 쓸 때도 있고, 시거나 짤 때도 있습니다. 달콤한 때도 있고요.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는 늘 당신 가까이에 함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미자입니다.“
어린이에겐 우리 주변에 너무나 당연하게 계셔서 그 소중함과 감사함이 잊혀지는 노동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책이고, 어른에겐 오늘도 굳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는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가 마음이 뜨거워져서 책으로 구매했어요.
더 나아가 생각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우리 모두 미자겠지요. 모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오, 미자>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건물 청소부, 스턴트우먼, 택배 기사, 전기 기사, 이사 도우미로 생활하는 다섯 명의 여자 노동자 ‘미자’ 이야기입니다.
책에서 보이는 미자들의 모습은 활기차고, 코 앞에 닥친 위험에 피하지 않고, 용감하고, 힘이 세고, 변함없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물론 힘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만요.
“산다는 건 맵거나 쓸 때도 있고, 시거나 짤 때도 있습니다. 달콤한 때도 있고요.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는 늘 당신 가까이에 함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미자입니다.“
어린이에겐 우리 주변에 너무나 당연하게 계셔서 그 소중함과 감사함이 잊혀지는 노동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책이고, 어른에겐 오늘도 굳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는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가 마음이 뜨거워져서 책으로 구매했어요.
더 나아가 생각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우리 모두 미자겠지요. 모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