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친구 책이야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의 책 하나를 추천하고 싶어요!
<작은 틈 이야기>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당연히 금손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글을 보면 마음이 따스해져요.
이 책은 구성이 재미있어요.
책을 넘기면 왼쪽은 책 제목처럼 작은 틈이 점점 벌어져 사람들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이 멀어지고요.
오른쪽은 작은 틈에서 씨앗이 자라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여러 잎의 색깔처럼 우리의 관계가 다채롭고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 페이지부터 인상적이에요.
우리가 서로에게 조금만 친절하다면,
응원의 말, 다정한 말, 배려하는 말을 한다면,
서로 나눈다면, 먼저 다가간다면, 함께 한다면,
서로 기댈 수 있다면, 서로의 손이 닿을 수 있다면,
틈이 너무 넓게 벌어졌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곳에 아주 큰 나무가 자랄 거니까요.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의 책 하나를 추천하고 싶어요!
<작은 틈 이야기>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당연히 금손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글을 보면 마음이 따스해져요.
이 책은 구성이 재미있어요.
책을 넘기면 왼쪽은 책 제목처럼 작은 틈이 점점 벌어져 사람들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이 멀어지고요.
오른쪽은 작은 틈에서 씨앗이 자라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여러 잎의 색깔처럼 우리의 관계가 다채롭고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 페이지부터 인상적이에요.
우리가 서로에게 조금만 친절하다면,
응원의 말, 다정한 말, 배려하는 말을 한다면,
서로 나눈다면, 먼저 다가간다면, 함께 한다면,
서로 기댈 수 있다면, 서로의 손이 닿을 수 있다면,
틈이 너무 넓게 벌어졌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곳에 아주 큰 나무가 자랄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