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을 살리는 작은 학교>, 김지원 지음, 남해의봄날
3여 년 전, 전교생 10명도 안 되는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있는 하나뿐인 서하초 이야기를 아시나요?
한때 언론에서도 폐교 위기에서 마을 주민들,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학교가 되살아났다고 엄청 나왔는데요.
지방 소멸, 균형 발전과 같은 거대한 담론 속에서, 이 책은 시골 학교와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폐교 직전에 놓인 서하초, 학교를 살리기 위한 학교 교장, 마을 주민들의 마음, 지자체, 공공기관이 합류하게 된 과정,
마을에 새로 터전을 잡은 사람들, 학교가 되살아나면서 마을도 활력을 띠는 과정 등등.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쉽게 지나치기 쉬운 시골 학교의 폐교 문제나 마을의 상황을 외부인의 시선에서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하고, 잔잔한 이야기 속에 책의 중간 중간에는 또 여러 우려나 남은 과제도 담겨 있어서 여러모로 생각해 볼거리가 많은 책이네요!

<시골을 살리는 작은 학교>, 김지원 지음, 남해의봄날
3여 년 전, 전교생 10명도 안 되는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있는 하나뿐인 서하초 이야기를 아시나요?
한때 언론에서도 폐교 위기에서 마을 주민들,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학교가 되살아났다고 엄청 나왔는데요.
지방 소멸, 균형 발전과 같은 거대한 담론 속에서, 이 책은 시골 학교와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폐교 직전에 놓인 서하초, 학교를 살리기 위한 학교 교장, 마을 주민들의 마음, 지자체, 공공기관이 합류하게 된 과정,
마을에 새로 터전을 잡은 사람들, 학교가 되살아나면서 마을도 활력을 띠는 과정 등등.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쉽게 지나치기 쉬운 시골 학교의 폐교 문제나 마을의 상황을 외부인의 시선에서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하고, 잔잔한 이야기 속에 책의 중간 중간에는 또 여러 우려나 남은 과제도 담겨 있어서 여러모로 생각해 볼거리가 많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