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자로서 시부모님과 아들보다 더 죽이 잘 맞는 며느리입니다. 오늘 2023년 마지막 출근일, 아끼고 아끼다 하나 남은 연차를 다 못썼네요~ 오전에 폭풍 마감으로 일을 겨우 마감하고 나서, 오후 반차를 내서 즐거움에 한껏 뒹굴거리고 있는데,아버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님께서 평산책방에 대신 회원가입을 해 달라고 하셨는데, 떨어져 살고 있으니 우선 제가 가입을 하고, 부모님댁에 갔을 때 아버님의 회원가입을 도와 드리려고 합니다 . 저 먼저 회원 가입을 한 후, 대통령님 그리고 평산책방 추천도서 등을 살펴봤더니... 사느라 철푸덕인지라, 책은 주로 비상금 비축용으로 쓰던 제 자신이 (^^;) 책을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문대통령님 뵈면 쬐끔이라도 덜 챙피하고 싶어요~ 곧 아버님으로부터 책 주문 요청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 저도 새해에는 제가 읽을 책도 주문해보고 싶어요~~ ^^아직 평산 책방에는 못 가봤는데요~ 내년엔 가족여행 코스에 꼭 포함시켜서 방문하고 싶습니다~!! ⊙⊙ 다음에 평산 책방 들르면... 반갑게 뵈어요~~ (제가 누군진 모르시겠지만) 평산책방 모든 관계자님과 저의 마음속 영원한 히어로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또 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