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리더양성 아카데미>로 평산책방인연을 맺은 기회에 주심에 감사합니다.양산은 제게 편안한 도시라고할까요?정겨운곳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책을 통해 삶의 변화를 깨닫고 지금도 매일 자라고있는 중년입니다. 책으로 삶이변할수있다는 믿음으로 선한영향을 미치는 독서모임 리더가 되고자합니다.며칠전 문재인 전대통령 꿈을 꿨었는데,이것과 관련이 있을까요?^^오늘도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대구에 사는 행복한다둥아빠입니다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고 있습니다. 작년엔 평산책방에 두 번 들렀는데, 우연히 대통령님을 만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대통령님! 기억나세요? 울릉도에서 왔던 수줍은 두 소녀와 아빠를. 바로 저희 가족이었답니다^_^저는 어릴 때 부터 책을 좋아했습니다. 책에서 배운대로 사느라 남들보다 긴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시를 쓰며 살고 싶어 교사가 되었습니다. 글로 이어진 인연으로 사람을 만났고 세상을 만나 여기까지 왔습니다.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또 설렙니다. 기다려집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