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산책친구 회원들의 가입인사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서로 인사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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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공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midwife
2024-02-02
조회수 151

몇 일 전 휴가를 내어 드디어 평산책방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떨리는 만남이었습니다.

그분을 뵙지는 못했지만 계신 곳의 공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제 자리에서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젠가는 뵐 수 있을꺼라 제 순서가 올 때까지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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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